현주 ·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되길ᆢ
2022/06/21
" 엄마 " 라는 단어는 그 자제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말 입니다
항상 주고 또 주면서도 부족하다 하시고
자식한테 조금만 받아도
고맙다고 미안해하고ᆢ
자식은 부모한테 죽을때까지 드려도
받은거에 100분의 1도 못하는것 같은데ᆢ

살아 온 길을 아무리 되짚어봐도 
제 생각은 그렇드라구요ᆢ
모든 힘을 다해서 잘해보려 애써봐도
지나고  보면 항상 부모님은 나보다 
한참 앞서 가시고 생각도, 행동도,
저만치 멀리~ 아무리 따라가 보려해도
절때 뒤꿈치도 못 따라갑니다

그래서 자식은 부모님 발자국만
보고 걸어도 길을 잃지 않는걸까요?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언제까지나 엄마가 오랫동안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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