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5/22
따뜻한 온기로 맺어진 인연은 부드러운  라떼를 닮았습니다.

멋져요 ^_^ 👍👍

저도 커피를 좋아해 한 때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기까지 했는데.. ㅎㅎ 
그윽한 커피향이 주는 고된 일상의 위로, 여유를 떠올리며 갔었는데 
그냥 몇 초안에 정해진 양의 에스프레소 내리기, 수없이 우유 거품의 농도 맞추기 같은 시험을 위한 행위들을 반복하며 엄청 실망했던 기억이 나요.ㅜ

현실은 캡슐 커피를 내려 마시는 중이에요. ^_^ ㅎㅎ
오늘 밤 커피향 가득한 저 영화를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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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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