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카피어블>, 잘나가는 회사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2022/05/01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언카피어블>을 집었다. '스퀘어'라는 전자결제? 회사를 창업한 사람이 쓴 책이다. 재밌게도 절반 이상이 타인의 성공담을 빌려온 책이다. 그러나 충분히 가치가 있었다.
대표적으로 이케아 창업자, 뱅크오브이탈리아 창업자, 사우스웨스트항공 허브켈러허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들이 어떻게 모방하여 혁신을 이룩했는지, 그에 대한 사례들을 적었다. 이 중 허브켈러허의 경우, 직접 만나 인터뷰까지 한 내용을 적었다.
책 마지막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올바른 문제점부터 찾아라. 당신이 느끼는 문제점을 찾는다면, 에너지가 차오를 것이다"
나는 이 문장을 이해할만한 경험은 아직 없는 것 같다. 문제점을 찾는데 에너지가 차오른다니? 그 문제점을 해결할 대안이 있을 때, 그것을 나만 갖고 있을 때 차오르는게 아닐까? 그게 아니라면, 문제만으로도 열정이 샘솟는다는 뜻인걸까? 잘모르겠다.
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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