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또 다른 세상이 있을까요?

다영
다영 · 잡다한 나만의 이야기
2022/04/14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소설이 문득 떠오르네요.
내가 사는 세상과 다른 세상에 빠져버려 그안에서 주인공은 좌충우돌 여러 경험들을 하게 되죠.

지금 살아가는 세상 이외에 다른 세상이 존재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 나름 흥미롭더군요.
그 세상으로 가면 지금보다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을지 또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든 생각은 내가 어떤 세상에 떨어지고 새로운 세상에 직면하더라도 걱정없을 정도로 항상 갖춰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겁니다.

펜데믹 상황도 같은 맥락 같습니다. 아무도 예상치 못하게 덮쳐진 상황들이고 이러한 세상과 상황이 놓여졌을 때에도 분명 더 잘되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테니까요.

어떤 세상에 내가 뚝 떨어져도 잘 살아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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