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글 베껴 쓴 보도 : 언제까지 낚여야 할까!?
무슨 내용일까?
6월 1일 네XX X 온라인 커뮤니티에 '범죄자를 신고했는데 회사에서 왕따를 당하네요' 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직장인 A는 회사 앞에서 포장마차에서 붕어빵이나, 다코야키 장사를 하는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한동안 안보이시다가 4개월 전에 중학생처럼 보이는 아이가 그 할아버지의 포장마차를 가지고 장사를 했고 16살의 할아버지 손자라고 했고 토스트를 판다고 했으며, 회사 분들이랑 밥 먹고 올 때 선배들이 사줘서 종종 먹었는데 그 아이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직장인 A의 동료 직원들은 손자가 가여워 토스트를 자주 사 먹었고, 음식을 사다 주기도 했다. 직장인 A씨가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이유는
"직원들이 자주 가는데 서비스도 별로 안 주고, 내가 좀 깔끔한 편이라 길거리 음식 안 먹는데 봄 날씨에 미세먼지도 심해지고 송진 가루도 날려 지져분해 보인다"라며 직원들에게 토스트를 사 먹지 말라고 직원들에게 강요하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