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5/23
저도 빠르게 느끼는 곳 같아요.사계절을 느끼면 체감상 더 와 닿겠지만 1년내내 여름인 나라에서 살면서 첫 한해는 늘 초록잎만 보고 사니 시간이 멈춰버린 기분이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40대가 넘어버린 시점에서 마지막 카운트 다운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속절없이 또 반년이 지나가버렸네요.. 이젠 마음이 무언가 마구 달려가는 기분이 듭니다. 이럴때 왠지 삶을 잘 채우기 위함인지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되는 것 같네요^^;좋은 한주 시작 되세요 가랑비님🙋🏻~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935
팔로워 267
팔로잉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