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상
어제 늦게 잤다고 아침 늦게 일어나도 된다는 잘못된 생각 바꾸고 싶은데 아침만 되면 피곤해 어제 늦게 잤으니 늦게까지 수면을 취해 주어야 한다는 게으른 생각이 습관을 바꾸지 못하게 하고 있다. 어떤 어르신의 말씀이 생각난다. "벌떡" 눈 뜨면 바로 벌떡 일어나지 않으면 일어나기 싫은 핑계를 계속 대면서 누워 있게 된다는 말. 그런데 벌떡이 나는 너무나 어렵다. 일찍 일어나서 새벽에 불어오는 바람의 향기도 맡고, 커피 한잔 내리고 반려견과 산책도 가고, 도시락도 여유있게 준비하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일 아침에는 꼭 벌떡 일어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