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8
스테파노님이 북매니악님의 이 글을 어쩌면 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매니악님 말씀처럼 평소에 댓글이나 답을 잘 안 쓰셨다고 하시니.. 따로 이렇다 표현하지 않으신듯 (이라고 마치 본거처럼 말을; 하네요.)
브런치앱에 글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현재 얼룩소에 계신 분 중에도 브런치앱에서 글 쓰시는 분들이 계세요. 밑에 샤니맘 님이 구얼룩커 중에 있다고 하셨는데..
글터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그런거 같아요. 각각 특성도 다르구요. 근데 가장 최근에 오픈한 얼룩소가 제일 변화도 많고, 소통이 활발해 보여요.
브런치도 처음엔 여기처럼 댓글도 많고, 좋아요로 공감도 많이 해주고 시끌시끌했어요. 몇년 지났다고 무척 고요해요. 글은 여전히 많지만, 정체된 느낌이랄까.
좌충우돌 얼룩소지만
채 1년도 안 된 얼룩소가 그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