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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
2022/04/25
저는 또 이직을 꿈꾸며 삽니다.
대학교 동기가 중견기업에 다니며, 저와의 연봉차이에 씁쓸해져서, 또 생각합니다. 나도 중견기업 면접을 봐봤지만, 계속 떨어져서 눈앞에 중소기업에 다니고 지만, 내친구는 안되어도 2년을 버티더니 좋은 시작을 하네. 이런 생각이 계속 드네요, 나도 끈기를 가지고 버텼다면 중견기업에서는 시작 할 수 있었을까? 나만 마음이 급했을까? 내가 노력을 안했을까? 나는 이 코딱지만한 연봉에서 코딱지 좀 더 붙여보겠다고  2400~2700~3200까지 세번을 옮겼는데, 이래서 내가 끈기가 없는걸까요?
달빛소년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2/05/06
답글: 저는 또 이직을 꿈꾸며 삽니다.
생활/사건사고+1
친구하고 비교하지마세요. 친구도 말못할 고민이 있을거에요. 잦은 이직 경험은 조바심을 더 불러일으켜 마이페이스를 망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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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달빛소년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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