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성
무지성 · 아님말고
2022/05/06
배려받고 싶은 사람은 배려를
사랑받고 싶은 사람은 사랑을
관심받고 싶은 사람은 다른 이에게 관심을 주고 받죠

남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명도 없습니다.

흔히 희생의 아이콘으로 어머니를 많이 이야기하지만
숭고한 희생도 본인이 하고싶어서 하는거에요
원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멈출 수 있어요.

혹자들은 어쩔 수 없이 희생한다고 말하지만
어쩔 수 없는 건 '생각'일 뿐 하고싶지않은 일은 지금 바로 멈출 수 있습니다.

나중엔 어떻게 될지알고 멈추냐고 말하지만
말 그대로 나중에 어떻게 될지 알고 '희생' 한다는 착각을 하며 사나요.

사회가 만든 집단적인 정신을 '상식' 이라며 당연하다고 여기면
사회가 정한 기준에 맞춰 겨우겨우 하고싶지않은 일과 포지션에 묶여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게 인생이라고 생각한다면 지금보다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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