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7/04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이네요. 단순히 제목만 보고 장애인석에 대한 부정적인 글인가...생각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이민수님 글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다니는 경우를 저는 생각해 보지 못했네요. 다만, 일반적인 버스에서 장애인석이나 노약자석은 타고 내리기 편한 위치, 그리고 앞뒤 간격이 조금 더 여유로웠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 자리에 딱히 앉아서 가 본 적이 없다보니 눈어림짐작이긴 하지만요. 그래서 저는 한 곳에 몰려 있는 것이 승하차의 편의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혼자서 탑승하는 경우가 아닐 때에는, 분명 이민수님의 글과 같은 고민을 해보아야겠네요.

명확하게 이러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기는 힘들지만, 분명 한 번쯤은 언급이 되었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많은 이들이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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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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