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씨 · 세상을보는 관점을나누고싶은 1인이에요
2022/03/10
우선 저도 아들둘엄마에요 방가워요 ㅋㅋ :)
저는 미성년자때부터 타투에 관심이 많았는데 고민고민 10년정도를 고민하고
왼쪽어깨에 새기게되었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를 영어로요 이쁜 깃털모양도 하나 그려넣었구요
그 뒤로도 하고싶은 충동이 많이 생겼지만 함부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많은분들이 남긴것처럼 후회하는 사람도 많아서요~ 그러다가 약간? 충동적으로 오른쪽 손목에 '행복'이라고 라틴어로 새겨넣고 날아오르는 새도 그려넣었죵 
아직까지는 후회안합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고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해서 저희 시부모님 앞에서도 그냥 오픈이에요 ㅋㅋ 여섯살짜리 아들도 물어봅니다 엄마 이거그림뭐야? 그럼 그냥 대답하죵 이거 타투라는 거야 엄마가 이거 뜻이 좋아서 몸에 그렸어
철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 철없게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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