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국인에 대한 시선
국내에는 현재 외국인 근로자가 수 백만 명에 이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대학교에 있던 학생들의 1/10은 유학생들이었습니다.
이제는 대학교에서 유학생을 받지 못하면 운영이 안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먹는 식자재들은 2030대 한국인들이 만들지 않습니다.
지방에 유학을 온 네팔,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학생들이 밭 일을 합니다.
만일, 그들을 수용하지 못한다면 지방 경제와 농촌 경제는 끝입니다.
이미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도시들은 제 3국이라 불리는
동남아, 서남 아시아, 러시아계 사람들로 인해 경제가 굴러가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그들에 대해 수용 적인 태도보다는
적대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문화가 다르다는 이유와 자칫하면 유럽처럼 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모순적인 태도를 취합니다.
미국, 호주, 캐나다, 유럽 국가에서 넘어온
외국인에 대해서는 선망하는 시선이 존재합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