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초등학교에는 '국경'이 있다 [brf.]

재학생 중 이주민 자녀들의 비중이 더 높은 안산 원곡초등학교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공존하며 성장할 수 있는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사진은 2015년 당시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학생들에게 사회공헌 활동을 하러 간 모습. 연합뉴스


  • 경기도 안산 원곡초등학교의 전교생은 449명(작년 10월 기준). 그 중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이주민인 아이들은 446명이라고. 이 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양주원군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고 함.
“엄마, 우리 반에 한국인이 나랑 선생님밖에 없어.”

So, it matters
  • 한국에서 가장 외국인 거주 비중이 가장 높은 도시 안산. 동아일보 ‘히어로 콘텐츠’팀이 4개월 간 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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