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
현경 · 글쓰기 초보
2022/03/01
저도 오늘 이 기사를 접했습니다 정말 너무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직장상사 갑질, 폭행, 부당한 대우 등등 이런 것들이 완전히 뿌리를 뽑혀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0년 12월 추운 겨울날 난방도 되지 않았던 그 공간.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업체의 대표라면 적당한 선을 지키면서 말로 얘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었을 것 같은데
그것을 굳이 12시간의 폭행을 할 정도로 많이 잘못을 한 것인지 묻고 싶네요

그렇게 12시간을 사람을 때려 놓고 아픈 척 연기인 줄 몰랐다는 말이 되나요?
정말 말도 안 되는 변명

- 사무실과 故직원의 집에 CCTV설치로 감시, 지시불이행으로 벌금을 내게 함
- 구급차 관리 비용이나 다른 직원의 퇴사를 손해배상금을 故직원의 월급에서 제외하여 갈취
- 폭행을 하고 잘 걷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또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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