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폭과 심쿵공약의 시대
2023/02/22
건폭... 웃겼다. 진짜 한참 웃었다. 조폭 학폭 주폭 건폭, 대박 유행어의 조짐이 보인다. 이거 뭐 건설노조 분들은 불쾌하시겠지만, 웃긴 거는 어쩔 수가 없다. 윤통이 유행어 제조기이시다. 언론 보도를 보니까 대통령이 직접 고안했다고 한다. 어떤 데는 한동훈씨가 어시스트 했다고 하는데도 있다.
‘건폭’은 당초 회의 자료엔 포함되지 않은 단어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이는 노조의 문제가 아니라 폭력의 문제”라며 ‘폭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윤 대통령이 이를 ‘건폭’이라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통령......
커튼 뒤를 보려는 노력하는 이들이 더욱 많아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