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02/24
시험은 개인의 능력을 산출해내기위한 도구입니다.
학교에 들어가기시작함과 동시에 타인과의 우열을 가리기위해서
사용되어지기도합니다.
시험이 반드시 그사람의 능력과 일치하지는 않습니다만
공적인 평가를 위해 거쳐야하는 어쩔수없는 시스템임은
부정할수없습니다.

시험말고 다른 제도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가 사회적으로 쓰여지기 위한 시험이라면 그곳에서
필요할때만 치를수있는 효율적인 시험과 유사한 시스템을
만들어 테스트하는건 어떨까 상상해봅니다.

학교에서 치뤄졌던 4지선다류의 시험은 
가장 비진화적이고 비효율적인 시험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생각의 획일화를 만들어내는 주범이라고 여겨지는데
그렇다면 객관식 시험은 문제가 없는가 라고보면
보는시각에 따라 달리 답을 내릴수있는 문제들이 있어서
객관화시키는게 쉽지는 않을것같습니다.

어쨋거나 사회에 나와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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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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