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취업, 풍요 속 빈곤
2023/09/16
영어와 취업, 풍요 속 빈곤
얼마 전 설문조사에서 한국인 행복 지향점 중 최고 비중은 ‘돈’이었다. 80%가까운 이들이 ‘돈’을 인생의 최고 가치에 둔다. 트라우마도 이런 트라우마가 있을까 싶다. 결국 돈이라는 게 사회를 얼마나 얽매고 고통을 주기에 남한을 짓누르는가. 그 트라우마를 겪고 싶지 않기에 젊음은 지독히도 발버둥 친다. 은수저 물고 태어난 이들이야 적당한 타이틀(직장과 직업)만 쥐어 잡으면 그만이지만 은수저 없는 이들은 ‘돈’과 사회적 ‘타이틀’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생각하는 머리를 포기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독히도 차별받아야 하는, 자기 스스로가 자존감을 파괴하게 만드는 트라우마를 경험해야 한다.
글쓴이 역시 트라우마를 뼈저리게 느껴야 했다. 고상한 척하고 자못 생각하는 철학이 있다고 우쭐하기도 ...
@신수현똑같은 능력치를 모두가 가질 필요가 없지요. 각자 잘하는 재능으로 공정하게 평가받고 능력껏 발휘하고 살면 제일 좋을텐데 말이죠.
@악담 낭비에 동참했던 시절이 떠오르는군요. 뭐하는건가 싶기도 해요.
토익이 없으면 취업이 잘안되는 것이 문제인거 같아요.
스펙도 중요하지만 돈을 벌면서 자기자신을 지키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모두 토익에 올인하는 것은 사회적 낭비란 생각도 드네요. ㅎㅎㅎ
@신수현똑같은 능력치를 모두가 가질 필요가 없지요. 각자 잘하는 재능으로 공정하게 평가받고 능력껏 발휘하고 살면 제일 좋을텐데 말이죠.
토익이 없으면 취업이 잘안되는 것이 문제인거 같아요.
스펙도 중요하지만 돈을 벌면서 자기자신을 지키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모두 토익에 올인하는 것은 사회적 낭비란 생각도 드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