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회사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2024/03/07
친구네 회사에서 칠십이 넘도록 근무하신 분이 있는데 계약만료가 되어 회사에서 퇴사를 시키셨답니다.
계약만료가 되기 한달전에 그분께 통보를 하셨는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해서 사장님이 알아보고 받게 해주겠다고 하셨답니다.
그분은 십년이 넘게 근무했고 사장님 소속은 아니고 업체 소속이었는데 업체에서는 고용보험을 낸다고하며서 월급에서 꼬박꼬박 사대보험을 떼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 줄 알고 사직서를 쓰고 퇴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단에 알아보니 고용보험이 안들어간지 몇년이나되서 실업급여 대상이 안된다고 하더랍니다.
업체에서 고용보험 내준다고하고서 공단에 납부하지 않고 챙겨버린 것이지요.
그래서 사장님과 통화를 했는데 사장님이 그건 업체 사장님이 고용보험을 낸다고 했고 자기...
계약만료가 되기 한달전에 그분께 통보를 하셨는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해서 사장님이 알아보고 받게 해주겠다고 하셨답니다.
그분은 십년이 넘게 근무했고 사장님 소속은 아니고 업체 소속이었는데 업체에서는 고용보험을 낸다고하며서 월급에서 꼬박꼬박 사대보험을 떼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 줄 알고 사직서를 쓰고 퇴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단에 알아보니 고용보험이 안들어간지 몇년이나되서 실업급여 대상이 안된다고 하더랍니다.
업체에서 고용보험 내준다고하고서 공단에 납부하지 않고 챙겨버린 것이지요.
그래서 사장님과 통화를 했는데 사장님이 그건 업체 사장님이 고용보험을 낸다고 했고 자기...
벼룩이간을 빼먹지 나이들어 일하는데 보험료를 떼먹다니 참으로 나쁜 사장이네요.
사는게 바쁘니까 챙기기 어려웠던 탓도 있겠죠
안타깝네요. 근데 10년이 넘도록 일 하면서 한 번도 내가 고용보험을 내고 있는지
확인을 안 했다니 좀 무심했던 것 같습니다. 그저 믿었던 거겠죠. 에구~~
안타깝네요. 근데 10년이 넘도록 일 하면서 한 번도 내가 고용보험을 내고 있는지
확인을 안 했다니 좀 무심했던 것 같습니다. 그저 믿었던 거겠죠. 에구~~
벼룩이간을 빼먹지 나이들어 일하는데 보험료를 떼먹다니 참으로 나쁜 사장이네요.
사는게 바쁘니까 챙기기 어려웠던 탓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