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30
그런사람이 또 있군요. 제 근처에도 그런사람이 있어요. 정말… 돌아버리죠. 자신이 하는 말이 어떤 효과를 만들어내는지 상대방에게 어떤 상처를 주는지는 안중에 없고 그냥 말이 하고 싶어 안달난 사람마냥 할말 안할말 다 하는 사람… 말이 속에서 뇌는 거치지 않고 바로 입으로 나오는 듯한 사람이 있어요. 몇번 당하고 밤새 그 말에 사로잡히기를 몇번 하고 나서는 최대한 그 사람의 말에 신경 안 쓰고 삽니다. 그런 사람의 말에 신경쓰고 살기엔 내 삶이 너무 너무 아까우니까요. 난 잘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멋지게 열심히 살거니까요. 얼룩커님도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