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2
추워지는 계절이 오면
붕어빵과 호떡, 어묵을 파는 곳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했었죠.
엄마 손 잡고 때로는 학원 끝나고
한 번씩 가서
사 먹던 그 기억이 남아있어요.
가끔 주인분이 기분이 좋으면
한 마리씩 서비스를 주시기도 했죠.
현재 저는 '붕세권'에 살고 있어요
그런데 잘 먹지를 못합니다.
귀한 붕어빵을 만난 사람들은
한 번에 나온 만큼 사가더라고요.
다들 붕어빵 봉투를 들고 갈 때면
미소가 지어져 있는 것을 보니
같은 추억들이 하나 정도는 있는 것 같아요.
남편이랑 몇 번의 시도 끝에 붕어빵을 사고
서로 한 마리씩 들고 웃었네요.
그리고 사진도 찍었어요.
귀한 붕어빵을 먹으니
유명 빵집의 빵을 먹을 때와 다르게
마음이 채워지는 시간이었어요 !!
붕어빵과 호떡, 어묵을 파는 곳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했었죠.
엄마 손 잡고 때로는 학원 끝나고
한 번씩 가서
사 먹던 그 기억이 남아있어요.
가끔 주인분이 기분이 좋으면
한 마리씩 서비스를 주시기도 했죠.
현재 저는 '붕세권'에 살고 있어요
그런데 잘 먹지를 못합니다.
귀한 붕어빵을 만난 사람들은
한 번에 나온 만큼 사가더라고요.
다들 붕어빵 봉투를 들고 갈 때면
미소가 지어져 있는 것을 보니
같은 추억들이 하나 정도는 있는 것 같아요.
남편이랑 몇 번의 시도 끝에 붕어빵을 사고
서로 한 마리씩 들고 웃었네요.
그리고 사진도 찍었어요.
귀한 붕어빵을 먹으니
유명 빵집의 빵을 먹을 때와 다르게
마음이 채워지는 시간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