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이든 '적당히' 잘하는 사람이다.
2021/11/02
나는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싶고,
또한 무리없이 과제도 수행해 나간다.
가끔 전문적으로 발전해 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
주위에서는 잘한다고 이야기도 해 준다.
하지만 나는 정말로 뛰어남이 없다.
그냥 적당히 잘하는 사람이다.
글도 , 그림도, 생각도, 사업도, 마켓팅도, 하는 일도,
어느 분야에서 최고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못하지도 않는 사람.
'적당히' 잘하다보니까 도전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선택받거나 그것이 성사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몇프로가 아쉽다거나 몇프로가 부족하다고 한다.
그래서 늘 도전하고
하는 것은 많지만 성취가 별로 없다.
'나도 너만큼만 했으면 좋겠어.'
'너의 그 도전정신이 부러워'
라는 말을 자주듣기도 하지만,
결국에 나...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내 안에 있는 게으름을 깨워 꾸준히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