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영
최선영 · To the MOONNNNNN
2021/11/02
안녕하세요! 박노을님. 글 읽으면서 어딘가 저 같다(?)를 느껴서 굉장히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저도 박노을님처럼 궁금한게 많고 배우고 싶은것들이 넘쳐나서 공부를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제 자신은 일머리? 공부머리?라 해야할지 모르지만 여튼 그런쪽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무엇이든 배울때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은 더 나은 성과물을 만들기도 하죠. 그런데 저도 그 이상의 전문가가 되고싶은 욕구는 들지만 차마 더 도전은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왜그런가 생각해보니 저의 경우는 다른 것들을 배울게 너무 많아서 이거 배웠으니까 다음은 이거지! 하고 도장깨기식(?)으로 마스터하는것도 없잖아 있는것 같아요.
근데 진짜 적당히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모로가도 중간만 가면 된다지만 요새 중간 없어요. 박노을님 기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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