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3/21
저도 결혼을 하고 아내가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집에서 6개월정도를 전업주부로 있었던 적이 있는데
아내가 참 좋았던 시간이면서도 내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시간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일을 할때는 마음에 드는 옷이 있으면 사기도 하고 소비를 어느정도 했는데
전업주부로 있으니깐 작은것 하나하나 소비하는것도 고민, 특히 본인한테 소비를 정말 안하게 되는것같더라구요
아무리 제가 사고싶은거 사라고 해도 본인이 그런부분에 대해 걱정이 많나봐요ㅠㅠㅠㅠ
요즘은 앱테크나 부업으로 할수있는 일들도 있어서 꼭 일을 가지지않더라도
소소하게 수익을 볼수있는 정보들이 많더라구요ㅎㅎㅎ
전업주부님 항상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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