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외국인 노동자들만 차별을 당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생각을 안해보기도 했고 이렇게 막상 읽어보니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물론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가는거야 막을수는 없지만 마무리도 본인의 몫인건데요... 아 정말 힘드시겠네요... 저는 한국사람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그런식으로 본인이 원하는 회사에 간다면 장기적으로 봤을땐 본인의 커리어에 아무런 도움이 안될듯해요 특히 한국에서 계속 일을 한다면 이런식으로 본인의 커리어를 쌓으면 결국 본인에게 마이너스 인걸 모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