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5
하나도 안이상하다고 생각해요!
공감가는 부분도 매우 많아요~
저도 전에는 상담 받고 싶었던 적이 있었어요!!!
저는 삶은 죽음을 향해 가는 기차같아요.
그냥 태어나는 순간 인간은 어차피 죽는거잖아요?
이미 죽음은 예약되어 있는 것인데 언제 갈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구요.
내가 내 삶을 끝낼수도 있지만 살아낼수도 있구요.
그래서 저도 왜 죽을 걸 알면서 열심히 살아야 하는가를 무척이나 고민했었는데
글쓴님 말씀대로 답은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어차피 죽기 전엔 삶을 살아야 하는데(내 의지따윈 없는 탄생) 죽상을 하고 살 순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차피 주어진 삶인데를 뭐하러 열심히 살아? 와 주어진동안은 즐거운게 낫지 않나? 사이의
시소게임 같은 기분입니다.
기분이 좋은 날은 살만하네 싶다가도 안좋은 일을 겪으면 아 나 왜...
공감가는 부분도 매우 많아요~
저도 전에는 상담 받고 싶었던 적이 있었어요!!!
저는 삶은 죽음을 향해 가는 기차같아요.
그냥 태어나는 순간 인간은 어차피 죽는거잖아요?
이미 죽음은 예약되어 있는 것인데 언제 갈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구요.
내가 내 삶을 끝낼수도 있지만 살아낼수도 있구요.
그래서 저도 왜 죽을 걸 알면서 열심히 살아야 하는가를 무척이나 고민했었는데
글쓴님 말씀대로 답은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어차피 죽기 전엔 삶을 살아야 하는데(내 의지따윈 없는 탄생) 죽상을 하고 살 순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차피 주어진 삶인데를 뭐하러 열심히 살아? 와 주어진동안은 즐거운게 낫지 않나? 사이의
시소게임 같은 기분입니다.
기분이 좋은 날은 살만하네 싶다가도 안좋은 일을 겪으면 아 나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