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건 널리 알려야지 : 커피 한 잔의 행복

새벽노을
새벽노을 · 매일 쓰는 삶
2022/03/14
단 걸 좋아하지만 아메리카노는 시럽을 넣으면 묘하게 겉도는 신맛이 느껴져서 싫다. 커피향도 어쩐지 좀 죽는 것 같다. 그렇다고 시럽 없이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처음에는 향이 좋아 맛있게 마시더라도 중간쯤 지나면 쓴 맛 밖에 안 남은 것 같아 마시기 싫다(케이크와 함께라면 다르지만!).

이런 딜레마를 해결해 준 것이 있으니 이름하야
 “앵무새 설탕”!!
이거 너무 좋아..하면 주변 사람들은 앵무새한테 주는 설탕이냐 앵무새가 뭘 해서 만든 설탕이냐 하며 궁금해 하는데 그냥 상표 이름이 앵무새일뿐;


아무튼 이 브랜드 설탕에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가루형, 흰각설탕형, 갈색각설탕형)
갈색의 울퉁불퉁한 각설탕을 고를 것.
틀에 넣어서 굳힌 설탕을 뿌순 거라 형태가 제각각인데 이게 또 그냥 매끈한 각설탕이랑은 다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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