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앤리치
2022/03/26
영진님 툭 터놓고 남편분하고 진지하게 얘기 나눠보세요. 사연 들어보니, 걱정 이만저만
아니실텐데. 혼자가 아닌 가족구성원이
있기에 인원수에 따라 짊어질 책임과 미래에
대한 계획 세밀도를 높여야할 때라고 생각해요.

저도 기혼자이고 환경은 비슷해요.
육아휴직 어제도 생각했고 돌아오는 주,
출근길에도 생각날것 같습니다. 좀 더
고민하고 날 잡고 와이프에게 말하려구요.
돈은 이정도 모으고, 언제까지 얼마나 쓸것이며
휴직기간은 몇개월이 적합한지 판단중입니다.
절대 대화없이 어떠한 이해도 생각의 변화도
없다는 점을 명심하시길 바라구요.
남편분과 소통해서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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