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당연하고 정상적인 나의 상처

이성은 · 프로잡생각러
2022/03/14
난 이 책을 처음보는데 이 책은 나를 알고 있는듯 
내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저자님, 혹시 저 아세여?ㅜㅜ
그게 아니면 저는 이토록 보편적인 인간이었던 거군여.
그랬구나...
나도 그랬고,
엄마도 그랬고,
내동생도 그랬고,
아빠도 그랬구나...
하지만 내 짝지한테는 그러지 말아야지.
반드시 이겨내서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야지.
심리상담 계속하기로 한 거 정말 잘했다.
너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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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새없이 떠올랐다 사라지는 생각들이 아까워서 여기에 모아두려 합니다. 그 생각이 옳은지 그른지는 알 수 없지만, 아깝다고 느껴지는 생각들 위주로 모아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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