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울 지하철 1호선...2호선.. 사람들 엄청 많이 지나가는데...
운 좋게 자리 잡아 앉았으면 약간의 배려로 다리라도 꼬지 않아야 하는데
참 가끔 다리 꼬고 앉아서 어떠한 상황이라도 내 편안함을 방해하지 말라는 듯한 뉘앙스
그럴 때마다 약간의 화가 나네요.
그래도 전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그런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오늘 하루 혹은 언젠가 그에 상응하는 좋은 일이 있다고 생각하고, 기분 좋은 일이 언젠가 생기는 것에 대한 보상이 그 정도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으로 기분 좋게 넘어간답니다 ㅎㅎ
운 좋게 자리 잡아 앉았으면 약간의 배려로 다리라도 꼬지 않아야 하는데
참 가끔 다리 꼬고 앉아서 어떠한 상황이라도 내 편안함을 방해하지 말라는 듯한 뉘앙스
그럴 때마다 약간의 화가 나네요.
그래도 전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그런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오늘 하루 혹은 언젠가 그에 상응하는 좋은 일이 있다고 생각하고, 기분 좋은 일이 언젠가 생기는 것에 대한 보상이 그 정도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으로 기분 좋게 넘어간답니다 ㅎㅎ
마주보고 서있는데 서로 얼굴 붉히는 일 없고 싶어서 적당히 거리 두면서 서 있는데 그래도 나만 불편하게 가는 현실 ㅜ ㅜ
다리도 아픈데 마음도 불편불편
그래도 그냥 적당히 넘어가려 애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