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 매일 무언가를 생각하는 사람
2022/04/02
특히 서울 지하철 1호선...2호선.. 사람들 엄청 많이 지나가는데...
운 좋게 자리 잡아 앉았으면 약간의 배려로 다리라도 꼬지 않아야 하는데 
참 가끔 다리 꼬고 앉아서 어떠한 상황이라도 내 편안함을 방해하지 말라는 듯한 뉘앙스 
그럴 때마다 약간의 화가 나네요.
그래도 전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그런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오늘 하루 혹은 언젠가 그에 상응하는 좋은 일이 있다고 생각하고, 기분 좋은 일이 언젠가 생기는 것에 대한 보상이 그 정도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으로 기분 좋게 넘어간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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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미로를 탐험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 무조건 답은 아니기에 매일 고민합니다. 미약한 무언가가 alookso를 통해 하나의 가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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