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3/31
방콕맘님 글 잘읽었습니다
아침 6시30분에 나가서 집에 저녁8시쯤 돌아오시면 하루를 정말 열심히 일하시네요👍
그렇게 하루종일 일하시면 저같아도 다른사람과 수다떨고싶고 무기력해질것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갱년기는 제가 겪지못하는 시기라 조심스럽지만 예전에 저희 어머니가 갱년기를
겪었던 시기를 생각해보면 참 많이 힘들어하시더라구요.
그 시기에는 많이 우울해하시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도 눈물을 많이 흘리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옆에 사람들이 많이 관심가져주고 도와줘야하는 시기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휴식이 조금 필요하실것같은데 이번주말에는 시간되시면 꽃구경도 가거나
근교에 바람쐬러 다녀오는건 어떨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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