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조 4천억원이라니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의 기부금액이군요.
아마도 저 분은 돈을 소유물 정도로 생각하시는 단계에 이른 것 같네요.
우리도 그렇잖아요.
1년에 한 번도 못 입을 옷들을 옷장안에 채워두고,
한 번도 보지 않을 책을 책꽂이에 꽂아두죠.
저 분도 그런 생각을 하신 게 아닐까요?
'내가 가지고는 있지만 어차피 내가 다 사용할 수도 없는 것. 가둬두고 썩히느니 이왕이면 가치있게 만들자'
이런 생각을요...
우리같은 일반인은 자기가 쓰지도 못하고, 쓰지도 않을 것을 알면서도 남주기 아까워 하지만요...
그리고 저렇게 선뜻 내놓을 수 있는 여유는 돈의 흐름에 대해 꿰뚫고 있기 때문일 것도 같아요.
기부해도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다시 벌어들일 수 있는 길을 알고 있으니,
전 재산 기부라 해도 큰 부담을 느끼...
아마도 저 분은 돈을 소유물 정도로 생각하시는 단계에 이른 것 같네요.
우리도 그렇잖아요.
1년에 한 번도 못 입을 옷들을 옷장안에 채워두고,
한 번도 보지 않을 책을 책꽂이에 꽂아두죠.
저 분도 그런 생각을 하신 게 아닐까요?
'내가 가지고는 있지만 어차피 내가 다 사용할 수도 없는 것. 가둬두고 썩히느니 이왕이면 가치있게 만들자'
이런 생각을요...
우리같은 일반인은 자기가 쓰지도 못하고, 쓰지도 않을 것을 알면서도 남주기 아까워 하지만요...
그리고 저렇게 선뜻 내놓을 수 있는 여유는 돈의 흐름에 대해 꿰뚫고 있기 때문일 것도 같아요.
기부해도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다시 벌어들일 수 있는 길을 알고 있으니,
전 재산 기부라 해도 큰 부담을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