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한 얘기일지 모르지만..정말 자신의 성향과 상황과 처지에 맞게 결정을 하셔야하는거 아닐까요?
저두 빚지고 집을 샀지만 처음에 남편이 반대했었어요.. 근데 현금가치는 계속 떨어지고 무엇보다 이사다니면서 길에 버려지는 이사비용이 따져보니 어마어마하고 이사다니느라 몸고생,마음고생 ..거기다 언제부터인가 전세는 집에 문제가 생겨도 당연히 세입자가 자기돈으로 알아서 고쳐야하고..내집이면 내집수리하는게 당연한거지만 남의집 고쳐주면서 쌩돈나가고..여하튼 이런저런 이유로 저는 제가 남편설득해서 빚으로 집장만했는데 지금은 신랑도 그때 사길 잘했다합니다..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에 살고있는한 무조건 내집 한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저두 빚지고 집을 샀지만 처음에 남편이 반대했었어요.. 근데 현금가치는 계속 떨어지고 무엇보다 이사다니면서 길에 버려지는 이사비용이 따져보니 어마어마하고 이사다니느라 몸고생,마음고생 ..거기다 언제부터인가 전세는 집에 문제가 생겨도 당연히 세입자가 자기돈으로 알아서 고쳐야하고..내집이면 내집수리하는게 당연한거지만 남의집 고쳐주면서 쌩돈나가고..여하튼 이런저런 이유로 저는 제가 남편설득해서 빚으로 집장만했는데 지금은 신랑도 그때 사길 잘했다합니다..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에 살고있는한 무조건 내집 한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전세집 살면서 계속 이것저것 고치고 돈들어가고 집주인이 언제 세 올려달라할지도 모르고 이런저런 걱정들때문에 지금이라도 진짜 빚을 져도 집을 사고 싶은마음이 굴뚝같아요 지금도 늦은거 같은데 신랑은 한번 아니라고 했으면 아닌거라고만 하고 가진게 없으면 고집이라도 부리지 말던가 너무 하네요 요즘 사는게 너무 짜증나고 재미가 없네요 주변에서는 좋은 아파트 새 아파트로 이사간다고 집들이하고 저는 집들이 한번 못해보고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