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컬러풀 · 다채로운 생각들
2022/03/01
저희 남편도 일요일27일 밤12시부로 격리해제를
 받았고 저랑 아들은 일요일에 PCR검사를 받아서
오늘아침에 음성문자를 받으며 온가족이 격리해제가 되었어요.
진짜 전화한통없이 그렇게 알아서 자가격리를 하게되니
 그냥 다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물론 수칙을 잘지켰지만요ㅠ

남편의 열이 5일동안 오르락내리락 힘들었는데
홀몸도 아니신분이 타이레놀로 버티며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그래도 잘 이겨내셨다니 진심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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