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8/14
같은 아이디의 숫자만 다른 아이디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인터넷 친구는 오로지 얼룩소 뿐이어 다행이다 걱정을 내려놓게 됩니다^^;
그런데 꼭 인터넷 친구는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을 경험 한 적이 있었어요. 
유*브로 어떤 뉴스 기사를 보다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성심 성의껏 처음으로 
위로의 댓글을 달았는데 일부 한명이 제 댓글을 보며 비난을 쏟아 내더라구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되었어요.
글이기에 무언가 오해의 소지가 있진 않았을까 되짚어 읽어 보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서로 공감을 했지만 그 분 한사람만 오해를 했었나봐요. 
그리고 전 결국 그 한사람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도 받고 글을 삭제 하게 되었죠ㅜ
온라인 상이 아니었더라면 오해의 소지는 없거나 혹시라도 오해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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