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9/03
실은 저도 코딩을 배워본 적이 있습니다.
결국 코딩도 언어의 한 종류다 보니, 영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어느 정도 더 쉽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고 접근했는데..^^;;
결국 나가 떨어졌습니다.
물론 돌이켜보니 왜 그랬는지 이제는 알 것도 같습니다.

언어는 학습이 아니라,
실용성과 필요성의 차원으로 접근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 물론 수능은 학습과 시험이란 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아주 중요하긴 합니다만,
이 글을 그런 시험용 언어에 대한 것이 아니니 패스~~하도록 하고요..

재이님 말씀처럼 자기의 삶과, 혹은 목표와 밀접한 단어나 표현부터 접근해 가는 것도
효율성과 몰입 차원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막연하게 언어를, 예를 들어, 영어를 공부한다..이렇게 접근하면 그 출발점을 어디로
정해야 할지 몰라 그것만 찾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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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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