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현재 갓생하고 있는 사람의 심정

2년전에 카페나 친구들이랑 놀거나 회식을 하면 항상 흘러나오는 소리가 있다. 
  " 야 너 주식안해 ? , 아파트 아직도 전세살아? , 코인안해 ? "
나는 주식하면 큰일나는 줄 알았다. 내 인생에 주식은 도박인줄 알았다.
부동산은 어른들의 놀이터인줄만 알았다.
하지만 바로 옆에 동료들이 ,친구들이 내 주변에 온통 투자자들 뿐이었다
그런 투자자친구들이 나를
바라보는 눈초리가 싫었다.
그래서 나도 샀다. 
나도 주식을 샀고
코인을 했고
부동산을 샀다. 

02. 나의 첫번째 투자처

나의 투자처는 아파트 갭투자였다. 갭투자란 전세가액에 +내돈 = 집값을 맞추는 형식의 투자처였다.
유튜브도 보고 주변 친구들이 내가 한다니깐 마치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