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설적인 사람이라 웬만하면 솔직히 말하는데 정치쪽은 민감한 부분이나 정치에 대한 저의 솔직한 생각은 제외하고 순수하게 인터뷰를 보고 느낀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정치에 대해서 잘 모르고 특별히 어느 당이 좋다거나 싫은 것도 아닙니다.
한마디로 관심이 없는 거죠.

근데 박지현씨의 생각에 전 완전 공감합니다.
그동안 이런 정치인이 제발 나타났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었는데, 이 인터뷰를 보면서 처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하고 싶은 정치인이 생겼습니다.

특별히 어느 당이나 정치인이

 좋다거나 자랑스럽지는 않지만 우리 나라에 박지현이라는 정치인이 있다는 건 정말 자랑스럽다고 생각하고, 이런 분들이 모여서 정치를 하면 정말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글 아주 인상깊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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