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을 기다리며

새로샘 · 글 읽고 쓰기 즐기는 사람
2022/08/01
1.개인적으로 버거 중에는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가장 좋아함. 공항 가기 전 우리의 마지막 만찬. "롯새버"야, 니가 얼마만이냐? 맛나게 먹었다. 

​2. 패밀리 레스토랑이 나의 소비 수준으로는 비싸다. 그러나 이곳 raracost라면 오케이. 라라코스트 철산점아, 니가 얼마만이냐? 역시 이탤리안 음식도 내게는 한국이 입에 맞아.

​3. 중국에 온 지 얼마되지 않아, 한국 대중 음식이 그리울 때, 마땅한 곳을 몰라 울며 겨자먹기로 피자헛을 갔다는 것. 여전한 중국 향신료 냄새와 도우의 딱딱함으로 돈만 버리고 꿀꿀한 우울감 포인트만 누적되었다. 치킨뿐만 아니라 피자도 한국이 최고, 특히 살던 집 앞의 도미노 피자 만세!!  

#​이제 2차 코로나 검사 네거티브를 기다리며 휴식 중.
#역시 내 나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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