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4
사실 부럽다, 좋겠다를 일생생활하면서 굳이 의미를 나눠서 생각하는 경우는 드문거같아요.
저도 글을 읽어내려가면서 이게 무슨 차이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내분 말씀처럼 그게 그거아닌가라구요. 하지만 글의 후반부와 천세곡님의 이어지는글을 보고 ‘아!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의미가 갈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참 생각이 깊으신 두분이네요^^이렇게 또 깨달음을 주시는군요ㅎㅎ
부럽다, 좋겠다처럼 별거아닌듯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건 얼룩소의 영향이 아닌가싶어요. 원래부터 서로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걸 즐겨하시던 분이 아니라면요. 제가 그래요ㅋ
괜한 토론은 자칫 의견충돌로 긁어부스럼을 만들 우려가 있다는 생각에 정말 중요한 의사결정이 아니고서야 반대의견을 제시하진않는 편이에요.
하지만 얼룩소를 시작하고 여...
저도 글을 읽어내려가면서 이게 무슨 차이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내분 말씀처럼 그게 그거아닌가라구요. 하지만 글의 후반부와 천세곡님의 이어지는글을 보고 ‘아!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의미가 갈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참 생각이 깊으신 두분이네요^^이렇게 또 깨달음을 주시는군요ㅎㅎ
부럽다, 좋겠다처럼 별거아닌듯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건 얼룩소의 영향이 아닌가싶어요. 원래부터 서로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걸 즐겨하시던 분이 아니라면요. 제가 그래요ㅋ
괜한 토론은 자칫 의견충돌로 긁어부스럼을 만들 우려가 있다는 생각에 정말 중요한 의사결정이 아니고서야 반대의견을 제시하진않는 편이에요.
하지만 얼룩소를 시작하고 여...
사실 저는 토론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사회,정치,종교적 문제가 그 대상일 때는 더욱 기피 합니다. 개인의 이념과 신념이 깊이 작용되는 문제들이기도 하고, 그 깊이에 맞설 만큼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언변도 한없이 짧고,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
하지만, 어떤 사실이나 현상에서 대해서 뒤집어서 또는 다른 각도로 내면을 들여다 보는 것을 즐겨합니다. 어쩌면 별것 아닌 사사로운 것들에 대해 의미를 두는 것일 수도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런 엉뚱한 발상들이 기막힌 사고의 전환이 되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제 글의 주제인 부럽다 와 좋겠다.와 같이 말입니다. ㅎㅎ
어떤 생각으로 접근하는가.에 따라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고 그 깊이도 달라지는 듯 합니다. 단어가 가지는 사전적 의미도 있지만, 상대방이 어떤 의도로 그 단어를 선택했는지, 어떤 위치에 배치 했는냐.에 따라 그 의미도 완전히 달라질 수 있을 겁니다.
이런 놀이 같은 다양한 방법의 접근으로 어떤 상황이나 주제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매우 좋아하고 즐겨합니다. 집에서도 아이들과도 자주 주변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생각으로 접근하면 우리가 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가끔은 보고, 느끼기도 합니다. ^ ^
사실 저는 토론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사회,정치,종교적 문제가 그 대상일 때는 더욱 기피 합니다. 개인의 이념과 신념이 깊이 작용되는 문제들이기도 하고, 그 깊이에 맞설 만큼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언변도 한없이 짧고,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
하지만, 어떤 사실이나 현상에서 대해서 뒤집어서 또는 다른 각도로 내면을 들여다 보는 것을 즐겨합니다. 어쩌면 별것 아닌 사사로운 것들에 대해 의미를 두는 것일 수도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런 엉뚱한 발상들이 기막힌 사고의 전환이 되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제 글의 주제인 부럽다 와 좋겠다.와 같이 말입니다. ㅎㅎ
어떤 생각으로 접근하는가.에 따라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고 그 깊이도 달라지는 듯 합니다. 단어가 가지는 사전적 의미도 있지만, 상대방이 어떤 의도로 그 단어를 선택했는지, 어떤 위치에 배치 했는냐.에 따라 그 의미도 완전히 달라질 수 있을 겁니다.
이런 놀이 같은 다양한 방법의 접근으로 어떤 상황이나 주제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매우 좋아하고 즐겨합니다. 집에서도 아이들과도 자주 주변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생각으로 접근하면 우리가 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가끔은 보고, 느끼기도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