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2/04
사실 부럽다, 좋겠다를 일생생활하면서 굳이 의미를 나눠서 생각하는 경우는 드문거같아요.
저도 글을 읽어내려가면서 이게 무슨 차이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내분 말씀처럼 그게 그거아닌가라구요. 하지만 글의 후반부와 천세곡님의 이어지는글을 보고 ‘아!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의미가 갈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참 생각이 깊으신 두분이네요^^이렇게 또 깨달음을 주시는군요ㅎㅎ

부럽다, 좋겠다처럼 별거아닌듯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건 얼룩소의 영향이 아닌가싶어요. 원래부터 서로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걸 즐겨하시던 분이 아니라면요. 제가 그래요ㅋ
괜한 토론은 자칫 의견충돌로 긁어부스럼을 만들 우려가 있다는 생각에 정말 중요한 의사결정이 아니고서야 반대의견을 제시하진않는 편이에요.
하지만 얼룩소를 시작하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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