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3/04
즐겨가는 병원의 좋은 점 중 하나가 해열제랑 기침약을 완제품 형태로 된 걸 종종 처방해 주셔요. 그러면 다 못 먹어도 꽤 장기간 보관했다 필요할 때 쓸 수가 있더라구요.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가끔 필요한 약들은 1회분씩 소포장된 걸로 구입해 상비해두고 있어요. 그러니까 덜 부담스럽더군요.

사진 왼쪽 2개가 처방받은 약(해열제도 코푸시럽도 저리 처방받으면 보관 가능하니 의사선생님께 요청해보셔요), 오른쪽 2개가 구입한 약입니다.

하지만 이런 팁보다 더 중요한 건 약 쟁이지 않기. 특히 이번 코로나 예방접종과 오미크론 사태를 거치며 상비약을 엄청나게 쟁인 분들이 많더군요. 이 부분이 좀 많이 걱정되긴 합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는 루시아님 이야기처럼 폐기의약품을 분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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