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역
이한역 · 역사와 담론을 좋아하는 사람
2022/03/07
갑자기 섬찟한 기분이 드는게 대부분 도시들이 구획되고 정비된 것이 부실 공사로 가장 악명이 높았던 시기가 아니였나하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백사장 모래로 아파트를 지었느니 하는 흉흉한 소문도 돌았고 삼풍 백화점과 성수대교 붕괴도 그 시기에 지어진 교각과 건물이었죠.

그때 미덕이 빨리빨리여서 모든지 빠르면 다 용납이 되었던 시대였는데 결국에 더한 사회적 비용과 인명 피해를 낳게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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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썩은 나무는 말라 죽는다. 이는 역사를 외면한 민족또한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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