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야 아프지마.
2022/02/26
오늘은 마음이 불편하고 속상하네요.
저희집은 이제 9살 7살이 되어가는 말티즈 모녀를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 작은 아이 소이가 밥도 잘 못먹고 닭가슴살 말린 간식을 줘도 한참을 먹더라고요.
평소 같았으면 금새 다 먹고 더 달라고 올 시간인데도 한참을 씨름하며 먹었습니다.
항상 아기 같은 우리 강아지들이 나이가 들어 이가 부실해지고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먹지 못하는 날이 오다니...ㅜㅜ 너무 속상해요.
오늘 보니까 입 안쪽에 조금 있던 이빨들도 빠지고 없네요. ㅜㅜ
소이가 태어날 때 부터 이가 약한 편이었지만 이렇게까지 안좋아질 줄을 꿈에도 몰랐어요.
속상한 마음을 뒤로하고 저희는 습식 사료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사진은 저희 아가들이에요. 작년 추석 외갓댁에서 찍은 확대샷. ㅎㅎ
왼쪽은 엄마 조이, 오른쪽은 딸 ...
저희집은 이제 9살 7살이 되어가는 말티즈 모녀를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 작은 아이 소이가 밥도 잘 못먹고 닭가슴살 말린 간식을 줘도 한참을 먹더라고요.
평소 같았으면 금새 다 먹고 더 달라고 올 시간인데도 한참을 씨름하며 먹었습니다.
항상 아기 같은 우리 강아지들이 나이가 들어 이가 부실해지고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먹지 못하는 날이 오다니...ㅜㅜ 너무 속상해요.
오늘 보니까 입 안쪽에 조금 있던 이빨들도 빠지고 없네요. ㅜㅜ
소이가 태어날 때 부터 이가 약한 편이었지만 이렇게까지 안좋아질 줄을 꿈에도 몰랐어요.
속상한 마음을 뒤로하고 저희는 습식 사료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사진은 저희 아가들이에요. 작년 추석 외갓댁에서 찍은 확대샷. ㅎㅎ
왼쪽은 엄마 조이, 오른쪽은 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