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와서 그런지 몸이 축 늘어지네요. 
새해 1월 1일이 왔을때의 다짐, 열정은 온데간데 사라졌어요.
작년 여름쯤 와이프 서울 출장 일이 있어서 같이 서울에 올라갔다가 별빛마당도서관에 갔어요.
거기서 휴식을 취했죠. 그냥 앉아있기 뭐해서 자기개발쪽에 책을 봤어요.
'최고의 휴식'이라는 책을 그때 만났네요.
여기서 쉬는 법을 알려줍니다. 
앉아있는거부터해서 의식은 어떻게 해야하고 숨쉬는거까지 알려줍니다.


저는 보통 피아노 반주만 나오는 노래모음 찾아서 틀고 눈감고 쉽니다. 
잡생각이 안나도록 하는게 중요하죠. 대략 30분정도 이렇게 하면 숙면한것처럼 몸이 다시 생생해집니다.

여러분들의 휴식 방법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