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think · 생각이 많은 사람이네요 ~ ^^
2022/03/10
휴식이라는 정의가 참 애매한 것 같아요.

저는 휴식의 정의를 수면이라고 생각해요.
수면을 취하는것 아닌 이상은 쉰다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자기가 좋아하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해서 휴식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더라고요.
결국 머리를 쓰게되다보니 막상 일을 다시 하려고 하면 휴식이 아니였던 행동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시간이 남을때 하는 일은 책 읽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아니면 산책 ~~

물소리를 들으며 머리카락이 바람에 휘날리며..
책 읽으면 너무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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