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후유증

이도희
이도희 · 꿈꾸는 프리랜서
2022/03/11
지지하던 대선 후보가 떨어졌다 한도안 멍하고 정신이 아득해 짐을 느낀다
한참을 멍하니 TV속 대선 결과를 꿈인듯 넋놓고 바라보고있다
현실을 직감하고 짜증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누가 시비걸면 당장이라도 멱살잡고 대들듯 두손이 파르릇 떨림을 느낀다.

얼마가 지났을까? 진정이 될즈음 문듯 이런생각을 해본다
저 사람들은 가진것도 많고 이룬것도 대단한데 뭐가 부족해서 저렇듯 사활을 걸고 정치를 하는것일까?
단지 명예욕일까? 예전같지 않아서 요즘시대에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정치를 과연 할까?
이런 의문이 생겼지만 아직도 만연해 있는 정치가들의 추악한 뒷이야기들이 있다는걸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난 아니 우리는 알고 있다
2천번이 넘는 외세의 침략과 맞서고, 많은 영웅과,위인들이 국가를 위해 몸과 마음을 헌신하고,지켜낸 위대한 국가라 자부할수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다큐에서 유럽쪽 어느 작은 국가 대통령의 일상을  봤다.
우리나라 기자가 주말에는 주로 어떤걸 하시면서 지내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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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에 정년퇴직,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았다 생각한 그는 이제 편안한 삶을 즐기다 어느덧 90살이 되어 후회스런 인생과 삶에 대해 가슴을 치며 통곡합니다" 40년을 더살줄 알았다면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진 않았을텐데~" 제가 50초반입니다. 지금도 미래를 계획하며 설례이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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