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
이혜숙 · 오늘은 가장 기쁜 날
2021/11/05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고 나이대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활발한 편에 속해서 저학년까지는 달리기, 줄넘기, 태권도 배우러 곧잘 다녔는데
고학년이 되니까 피아노랑 미술쪽으로 원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합기도나 태권도 배워온걸 엄마랑 아빠한테 가르쳐주면 어떠냐고 해보심 좋을거 같아요.
엄빠한테 알려주기 위해서라도 잘 배워올지 모른답니다.^^
아이 키우는 건 평생 숙제인거 같아요 ㅜㅠ
그렇게 여러가지 많이 경험하게 한다고 했는데, 스무살이 된 지금은 방바닥아니면 쇼파, 아님 침대에 붙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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