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 끄적거리기를 좋아하는 아줌마입니다.
2021/11/04
ㅎㅎㅎ
마음 따듯하신 분이네요~
맞아요.
저도 남들에겐 선물도 잘 하면서 나에게는 선물을 줘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글을 골라 읽고, 쓰고 싶은 글을 쓰면서 수입까지 생기니 1석 2~3조는 
되는 것 같아요.
손자를 생각 하시는 마음도 이해 하는데 본인을 위해 순대 4.000원 어치를 거 하게 쓰신거 칭찬 드려요.^^
거기에 홀로 근무를 하시면서 출출해 하실 아저씨 몫까지 사시다니...
정말 소소한 행동에 큰 울림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보태 드린 건 없지만 잘~~하셨습니다.
그걸 본 받아 저도 혼자 다 쓰지 말고 나누고 싶은 분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전염은 아주 좋은 현상 같네요.ㅎ
우선 나에게 손목 아대를 하나 선물해야 겠어요.
안하던 컴퓨터를 해서 그런지 손에 힘을 많이 주나봐요. 
요즘 손목이 아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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