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
이혜숙 · 오늘은 가장 기쁜 날
2021/11/08
오래전 일이지만 호주에 15일간 홀로 여행을 간 적이 있었어요.
입국장에서부터 동네 마트에서까지 인종차별을 당했었죠.
아시아에서 여자 혼자 입국한 사람들만 모아서 두시간이 넘게 소지품 검사를 하더군요.
가지고 온 현금, 카드의 한도, 머물곳 등등 구체적인 질문에 따박따박 답을 못하면 더 큰소리로 다시 질문이 날아오더군요. 호주에 좋은 추억을 품고 싶어 준비하는 시기부터 쓴 여행일기까지 꺼내어 자기네들끼리 비웃을때 정말 비참했습니다.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시간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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