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8
오래전 일이지만 호주에 15일간 홀로 여행을 간 적이 있었어요.
입국장에서부터 동네 마트에서까지 인종차별을 당했었죠.
아시아에서 여자 혼자 입국한 사람들만 모아서 두시간이 넘게 소지품 검사를 하더군요.
가지고 온 현금, 카드의 한도, 머물곳 등등 구체적인 질문에 따박따박 답을 못하면 더 큰소리로 다시 질문이 날아오더군요. 호주에 좋은 추억을 품고 싶어 준비하는 시기부터 쓴 여행일기까지 꺼내어 자기네들끼리 비웃을때 정말 비참했습니다.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시간이에요. ㅠㅠ
입국장에서부터 동네 마트에서까지 인종차별을 당했었죠.
아시아에서 여자 혼자 입국한 사람들만 모아서 두시간이 넘게 소지품 검사를 하더군요.
가지고 온 현금, 카드의 한도, 머물곳 등등 구체적인 질문에 따박따박 답을 못하면 더 큰소리로 다시 질문이 날아오더군요. 호주에 좋은 추억을 품고 싶어 준비하는 시기부터 쓴 여행일기까지 꺼내어 자기네들끼리 비웃을때 정말 비참했습니다.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시간이에요. ㅠㅠ
호주 민주주주의 국가가 맞나요? 저건 인권침해 수준인데...
대자연에 대한 여행은 너무 맘에 들었었는데 사람들은 그냥저냥 그랬네요 ㅎㅎ
그래도 젊은날 여행갔던 그 시간이 너무 그리워여~
계신곳이 터키...터키도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가보고 싶네요^^
헐 ㅠㅠ 호주가 인종차별이 정말 심하다 그러더니 와...지금이 입이 안다물어지네요...호주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으시겠어요 ㅠㅠ 제가 있는곳은 터키인데요. 여기 사람들이 보통 다 나이스하고 매너도 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제가 겪은날은 정말 너무 치욕스러웠답니다 ㅠㅠ
호주 민주주주의 국가가 맞나요? 저건 인권침해 수준인데...
헐 ㅠㅠ 호주가 인종차별이 정말 심하다 그러더니 와...지금이 입이 안다물어지네요...호주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으시겠어요 ㅠㅠ 제가 있는곳은 터키인데요. 여기 사람들이 보통 다 나이스하고 매너도 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제가 겪은날은 정말 너무 치욕스러웠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