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
성희 · 궁금해서 찾아오는 얼룩소
2021/11/29
365일 다이어트를 말하는 다이어터 에요.. 그런데 그랬던 제가 다이어트를 내려놓았습니다..ㅎ
몇달된것같아요.. 내려놓으니 스트레스를 덜받고 마음이 조금 유순해 졌다고 할까..물론 살은 좀 찌긴했어요..

20대초반부터 약으로든 운동으로든 돈도많이 썼습니다 안먹어본 다이어트약이 없고 안다녀본 운동이 없고 냉동실에는 아직도 곤약볶음밥과 닭가슴살이  가득해요... 다이어트 정말 돈이 더들어갑니다..
그랬는데 어느날 몸이 많이 안좋아진걸 느꼈어요
한번아프고 나니까  건강보다 중요한게 뭐가더 있을까 라는생각이 들었어요 
살을빼다가 아픈건 아니였지만 다이어트고 뭐고 못먹고 스트레스받고 치팅데이에 몰아먹고 이렇게 살지말고 그냥 먹고픈거먹고 건강을 위한 운동을하자.. 라고 마인드를 바꿨어요 
그랬더니 몸과 마음이 건강한느낌이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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