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
엘리아 · 진솔한 이야기
2022/03/08
내가 우울할 때
사람들은 각자 다 다른 스트레스 해소법, 우울 해소법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은 혼자 조용히 있으면 그 우울함이 해결되기도 한다.  난 그와는 정반대이다. 혼자두면 생각이 깊어져 땅을 파고 들어가는 타입니다. 누군가는 곁에 있어주어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내 옆에는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  옆에서 그만 생각하라고 막아주는 사람 내 생각이 긍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게 환기 시켜주는 사람이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다. 오늘은 그런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말을  해본다. 고마워
나몽
나몽
2022/03/08
답글: 내가 우울할 때
생활/사건사고+7
이 짧은 글에서도 엘리아님이 그동안 얼마나 이타적으로 살아오셨을지가 느껴지네요~ 나를 환기시켜주는 사람을 필요로 하고 또 그런 사람들이 있고, 엘리아님 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겠지요
저는 혼자 생각하면서 푸는 스타일인데
저와는 정 반대의 성향이셔서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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